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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최동원-장효조 10주기, 일구회 추도문 "잊혀지는 선수, 우린 뭘하고 있나"
작성일 : 21-09-01 14:07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거성' 최동원-장효조의 10주기를 맞아 사단법인 일구회가 1일 추도문을 발표했다.

윤동균 회장 명의의 추도문에서 일구회는 '한국시리즈 4승, 불이익을 무릅쓰고 선수협 결성을 주도하며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최동원 감독과 타격 장인 장효조 감독은 진심으로 레전드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들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영화 꿈의 구장 개봉 30주년을 맞아 경기를 치르는 프로젝트를 보며 감탄과 부러움을 가졌다'며 '월드시리즈 승부조작 관련 소재 영화조차 기념하는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쉬울 따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두 감독 뿐만 아니라 유니폼을 벗는 순간 어느 선수나 잊혀진다. 야구 팬의 잘못이 아닌, 오로지 야구 관계자들의 노력 부족 때문'이라며 '40주년을 맞이한 프로야구의 이야깃거리, 팬의 즐길 거리를 위해 일구회는 더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9020100007290000180&servicedate=20210901&form=MY01SV&OCID=MY01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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