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랑플러스병원과 업무협약첵결
25-05-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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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일구회–사랑플러스병원 공식 지정 병원 협약체결 사랑플러스병원이 (사) 일구회 회원의 건강을 책임진다‘ ‘프로야구 은퇴선수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김광수)는 2025년 5월 12일(월), 서울 강동구에 있는 사랑플러스병원에서 국희균 병원장과 ‘건강 주치의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 복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양 기관이 체결한 협력 체계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 협약을 통해 사랑플러스병원은 일구회원 및 가족에게 진료·입원 서비스, 정기 건강검진, 각종 진료 시 우선적인 지원을 포함한 고품질 의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수 회장은 “선수 시절의 부상으로 인해 지금도 고통받는 많은 은퇴 선수가 있다”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주치의 병원이 생겨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국희균 병원장은 “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한 은퇴 선수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의료기관으로 해야 할 사회적 책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랑플러스병원은 올해 개원 22주년을 맞이한 관절·척추 특화 종합병원으로, 1만 건 이상의 인공관절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관절, 척추, 내과, 뇌신경, 재활, 건강검진, 국제진료 등 8개 진료과와 7개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환자 중심의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인 복지 증진의 실질적인 모범사례이자, 민간 의료기관과 체육계 간의 선도적인 협업 모델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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