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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 10구단 창단방해에 관한 성명서 발표
작성일 : 12-04-06 08:33



- 10구단 창단과 NC 1군 진입을 저지하는 구단을 팬들 앞에 공개하라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이재환)는 일부 프로야구계에서 구단확장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에 심히 우려한다.

오는 10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는 한국야구위원회(KBO) 3차 이사회가 열린다. 애초 이번 이사회에서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2013년 1군 진입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하지만 일부 구단은 NC의 1군 진입을 반대해 제10구단 창단 자체를 막을 것이라고 한다.

반대하는 근거로 NC의 경기력과 창원시의 신축구장 건설 약속 이행 여부 등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NC의 지난 1년간 노력을 깡그리 무시하는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

지난해 3월 KBO 이사회에서 창단이 승인된 뒤 NC는 KBO에 가입금과 예치금을 모두 냈으며 선수를 영입하는데 수백억 원을 쓰며 2013년 1군 진입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또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를 선발해 이른 나이에 프로 유니폼을 벗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고 팬 친화적인 구단 운영으로 프로야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NC의 창단으로 프로야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게 야구계 중론이다.

지난해 프로야구는 정규시즌에 680만 명을 동원했고 올해는 700만 관중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야구가 한국 제일의 프로스포츠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특정 구단의 인기 때문은 아니다. 프로야구계 전체가 프로야구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온 힘을 다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일부 구단들이 NC의 1군 진입 및 제10구단 창단을 무력화하려는 것은 자기 구단의 이익만 추구하는 구단 이기주의의 발로에 지나지 않는다.

일구회는 KBO에 프로야구 발전이라는 숲을 보지 않고 구단 이기주의에 사로잡힌 구단들을 팬들 앞에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프로야구 발전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일부 구단들에 끌려다녀서는 2013년 NC의 1군 진입은 물론이고 제10구단 창단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KBO 이사회에서 ‘공존공생’의 정신이 발휘되어 NC 1군 진입과 제 10구단 창단이 확정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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