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contact us사이트맵
 
야구교실 총감독 박철순 "여기서도 원년멤버예요"
작성일 : 19-04-29 11:40






27일 오전, 서울 성수초등학교 운동장.

열심히 캐치볼을 하고 있는 아이들 사이로 낯익은 인물이 보인다. 한국프로야구 원년 멤버이며 대표적 레전드 중 한 명인 박철순이다.

그는 “여기서도 원년 멤버예요”라며 활짝 웃는다. 7년째 진행 중인 청소년 야구교실에 처음부터 참여했다는 거다.

박철순은 청소년 야구교실 총감독이다.

그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어릴 때 생각이 난다. 나도 6학년 때 야구를 처음 시작했는데...”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박철순 총감독이 야구교실에서 가장 중시하는 건 야구 기술이 아니다.

그는 “기초 기술은 코치가 잘 알려준다”며 “나는 정리정돈을 강조한다. 6개월이 지나 선생님이나 학부모가 고맙다며 이야기하는 게 있는데, 애들이 달라졌다는 거다. 태도가 달라졌다면서 좋아한다”고 귀띔했다.


청소년 야구교실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일구회가 주관한다. 생활체육 활성화로 엘리트 야구까지 접목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올해는 4월 27일 시작해 10월 12일까지 일주일에 1회씩 진행된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55537

   
목록으로   맨위로